클라우드 네이티브 WAF1 클라우드 네이티브 WAF 정책 튜닝: 오탐은 줄이고 방어는 그대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오탐(False Positive)입니다. 보안을 강화하려다 정상적인 사용자까지 차단하는 일은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니까요. 그렇다고 규칙을 무작정 비활성화하면 L7 방어 효과가 떨어져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이 문제의 핵심 해결책은 바로 '지속적인 튜닝'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운영 관점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WAF(AWS WAF, Cloudflare WAF 등) 정책을 효과적으로 튜닝하는 절차와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은 반복적인 사이클입니다.Count 모드 적용 → 레이블 기반 예외 처리 → 속도 기반 규칙 정교화 → 점진적 차단 전환이 가이드를 통해 오탐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 이전 1 다음